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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태깡 품귀현상에 따라 롯데가 비슷한 과자를 출시했다.

    오잉 노가리칩 청양마요맛.

    롯데가 먹태깡 따라한다는 둥 여론은 부정적이기만 한데,

    먹태깡 후발주자여도 맛만 있으면 괜찮은 거 아냐?

     

    근데 너무 따라하긴 했다.

    청양마요맛까지 배끼는 건 좀...

    차라리 다른 맛을 연구하던가.

     

     

    요즘 물가 미쳤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

    롯데 오잉 노가리칩 청양마요맛은 1봉지에 1,700원.

    3봉지 구입해서 5100원인데 T할인 받아서 4,600원에 샀다.

     

     

    고단백 12%가 함유되었다는 어포 스낵.

    왜,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노가리와 먹태 홀릭에 빠지게 됐을까.

     

     

    칼로리는 1봉지에 332kcal.

    밥 한공기 열량과 같음.

     

     

    에게게?

    가격 1,700원인데 내용물은 너무한 거 아니야?

    한입거리 밖에 안됨. 

     

     

    먹태깡 청양마요맛을 처음 맛봤을 땐 매콤한 먹태칩 맛을 기대하고 먹었는데,

    맛은 너무 달기만 해서 실망.. 

    롯데 오잉 노가리칩 청양마요맛은 단맛이 덜해서 내 입맛에 더 맞는데,

    역시나 청양마요맛은 나지 않아서(당류 2g) 차라리 '청양마요맛'을 뺀 채 출시한 게 어땠을까 싶다.

     

    그런데 먹태깡, 오잉 노가리칩 모두 재구매까지 할만한 맛은 아님.

    먹태, 노가리 구입해서 양념장에 찍어먹는 게 훨씬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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