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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삼역 고깃집 대파집 냉동삼겹살 대파차돌

     

    역삼역 고깃집 대파집 냉동삼겹살 대파차돌


    저의 최애 푸드는 삼겹살이라
    고깃집에 자주 출입하는 편이에요.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가보게 된
    역삼역 고깃집이 있는데,
    한번 들어갔다가 5번 이상 가게 된
    단골집이 바로 '대파집' 입니다.
    저의 찐단골 식당,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

    역삼역 고깃집 대파집 냉동삼겹살 대파차돌
    역삼역 고깃집 대파집 냉동삼겹살 대파차돌


    역삼동 고깃집 대파집은
    처음에 상호명만 봤을 땐,
    냉동삼겹살 파는 곳인줄 몰랐어요.
    대파와 곁들여먹는 냉삼집 입니다.

    대표 메뉴는 냉동삼겹살, 대파차돌이지만
    동태탕, 김치찌개와 같은 식사 메뉴가 있어서
    이 근처에서 일하는 직장인 분들에게는
    점심 식사 장소가 되어줄 것 같아요.
    저녁엔 술한잔 하기에 좋은 고깃집이고요 :)

    대파집
    월~금: 오전 11시~오후 10시 30분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4시 30분
    토: 오후 2시~오후 10시
    일: 정기휴무

    냉동삼겹살 1인분(국산, 170g)-13,000원
    대파차돌 14,000원(미국산, 150g)-14,000원

    이 식당은 제가 3년 전부터 단골이었는데,
    가성비 좋게 느껴졌던 이 곳도
    1인분 양도 10g 줄어들고,
    가격 역시 천원 인상되었어요.
    그래도 강남 부근에 있는 냉동삼겹살 전문점 중에선
    여전히 가성비가 좋은 역삼동 고깃집입니다.


    우선 냉삼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반찬이 아주 잘 나오는 편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

    계란찜, 순두부된장찌개, 배추김치,
    무생채, 파절이 등 없는 것 없이 잘 나와요.
    저는 고기 먹을 때 반찬이랑 쌈 채소가 있어야 먹는 편이라
    대파집을 참 좋아합니다.

     

     

     


    여기만 오면 먹느라 정신없어서
    사진 찍는 것도 생략하게 만들어요.
    저는 두툼한 고기를 좋아하는 편인데,
    빨리 익는 냉동삼겹살도 매력있더라고요 ^^

    대파집이다보니, 기본적으로
    대파와 꽈리고추를 주시는데
    추가 주문은 3천원이 발생됩니다.

    대파는 시기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크기 때문에
    대파집 입장에선 타격이 클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갈 때마다 부족함없이 주셨어요.

     


    원래 냉삼만 먹는 편인데,
    이번엔 대파차돌을 1인분 추가해봤습니다.
    가성비로만 따지면 170g의 천원 더 저렴한
    냉삼이 더 나아요.
    대파차돌은 냉삼과 다르게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를 내주십니다.
    약간 달짝지근한데, 제 입맛엔 별로였어요.

     


    대파차돌 역시 미국산 최고급이기 때문에
    잡내 하나 나지 않고 맛이 좋습니다.
    항상 갈 때마다 내돈내산.
    굽는 건 얻어먹는 사람의 몫 ^^...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자주 가는 역삼동 고깃집이에요!
    여기 볶음밥도 존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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