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728x170
한달 전에 남자친구 부모님과
첫 식사를 마치고
얼마 전에 온 가족이 모인 자리에
정식으로 인사를 드렸다.
손수 만든 음식들로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주셨는데
긴장해서 모든 반찬을 먹진 못했지만
눈으로도 족하다.
지인들이 예비 시댁에서 차려주신
밥상 사진을 보고
'이 정도면 귀인 대접' 이라며
한마디씩 표현했는데,
융숭한 대접에 나 뿐 아니라
가족들도 감사히 여겼다.
몇달 전부터 회사 일로 스트레스 받아서
건강이 많이 무너졌는데
좋은 생각만 하면서 건강 회복에 힘쓰고
결혼 준비도 잘해야겠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미식예찬 > 집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어트 레시피) 카레 두부국수 만들기 /즐거운동행 두부면 (7) | 2023.03.02 |
---|---|
시금치 요리 3가지 프리타타 / 시금치 된장국 / 무침 만드는법 (2) | 2023.02.28 |
제철 미나리 팔도 비빔장으로 만드는 골빔면 (2) | 2023.02.14 |
할매감성수산 자숙 홍게 택배후기 야밤 홈파티 / 평생 써먹는 홍게라면 레시피 (6) | 2022.06.01 |
부대찌개 양념장 레시피 무조건 성공하는 맛 / 부대찌개 유래 (7) | 2022.05.31 |